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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지역독서생태계 구축 본격화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교 중심 독서활동을 지역사회로 확장하는 ‘지역독서생태계’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군포시 및 의왕시와 학생 독서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공공도서관과의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독서교육을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군포·의왕 중앙도서관과 운영학교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와 지자체, 교육지원청이 함께 만드는 협력 기반의 지역독서생태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독서 징검다리’ 사업은 학교 수업과 연계한 사전·사후 독서활동, 작가와의 만남, 체험형 독서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방과후와 주말까지 확장된 단계형 독서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6년에는 군포·의왕 지역 7개교를 선정해 총 28,000천 원을 지원하며, 학교–공공도서관 연계 모델을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지속적으로 독서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독서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한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반영한 독서인성교육을 확대하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독서생태계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학교 관계자는 “지역 공공도서관과 연계해 학교 밖으로 확장된 독서활동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독서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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