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원 규모의 중국 수출 계약건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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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파워풀엑스 박인철대표와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이선호 회장 |
[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지난 12월 17일 중국 강소성 무석시(无锡)에서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의 적극적인 중재와 역할을 통해 한국의 파워풀엑스(대표 박인철)와 중국의 길금체육발전무석유한공사(대표 왕강)간에 파워풀엑스 제품의 수출과 관련한 300억원(3년 최소 금액)규모의 계약이 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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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워풀엑스 박인철대표와 길금스포츠 왕강대표가 서명하고있다 |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이선호 회장은 이번 파워풀엑스의 대규모 수출 계약은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한중 양국의 민간 기업들간의 교류 및 투자, 무역 활성화 방안을 통해 그 결실을 맺은 중요한 성과이며, 또한 이는 양국의 민간 중소기업들간에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은 반드시 성사될 수 있다는 하나의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들에 있어 한중 양국 기업들간의 교류와 투자 및 무역 증대를 위해 많은 노력과 기여를 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또한 이러한 의미 있는 계약이 향후 좋은 결과물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약체결 이후에도 계약 당사자(기업)들 뿐만 아니라 협회 차원에서도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고 이번 계약을 통해 앞으로 중국 국가 올림픽 선수대표단 및 중국 전지역의 프로스포츠 선수들도 파워풀엑스의 우수한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다며 이는 파워풀엑스의 중국 시장 진출의 가장 큰 성과 중의 하나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번 수출 계약 체결식 직후,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리샤오민(李小敏) 강소성 무석시 당서기, 리잉촨(李颖川) 중국국가체육총국 부국장, 황친(黄钦) 무석시 시장, 관젠민(管建民) 중국태권도협회 주석, 왕웨이중(王伟中) 강소성 체육국 부국장, 리우샤(刘霞) 무석시 부시장, 순더쥔(孙德君) 길금그룹회장, 이선호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회장 등을 포함한 수많은 중국 국내외 VVIP들이 참석하는 세계태권도연맹(WT) 우시(无锡) 포럼이 개최되었고, 또한 전세계 27개국의 선수들이 참가한 ‘월드태권도 그랜드슬램 챔피언스시리즈’가 개최되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파워풀엑스는 ‘월드태권도 그랜드슬램 챔피언스시리즈’ 대회 참가선수들에게 파워풀엑스 리커버리크림과 메디핑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고, 이번 ‘월드태권도 그랜드슬램 챔피언스시리즈’는 중국 CCTV5, 영국 BBC 등을 통해 전세계 50여개 국가에 송출되어 파워풀엑스는 대회 메인 스폰서로서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의 첫 무대를 장식하였다.
이번에 큰 성과를 거둔 한국의 파워풀엑스는 2017년도 코넥스 상장 이후,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고, 이번 중국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태국, 베트남 등을 포함하여 전세계로 그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코스닥 상장을 바라보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파워풀엑스(PowerfulX)’ 브랜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육성하여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국내기업이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mbcclub@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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