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 유보통합 현장 의견 청취 실시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7 17: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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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방문 통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유보통합 추진 기반 마련
▲ 광명교육지원청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7월 7일 신일드림키즈어린이집과 시립트리우스어린이집을 방문해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제도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어린이집 5개원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현장에서는 교사 공동연수와 학습공동체 운영 등 교육·보육기관 간 협력 강화의 필요성과 함께, 협업을 뒷받침할 인력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를 연계한 이음교육 확대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제도 설계가 유보통합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필요하다는 제안도 이어졌다.

시립트리우스어린이집 허지혜 원장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의 연계를 통해 영유아가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기관별 역할과 특성을 존중하면서 지역의 여건과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유보통합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교육지원청은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보육기관 간 협력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유보통합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11월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 6개원을 추가 방문해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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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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