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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의 문턱, 열네 번째 마음을 끓이다 ‘평애미화사, 14년째 초복맞이 어르신 보양 특식나눔’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무더운 여름의 문턱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이는 따뜻한 한 그릇이 어르신들에게 전해졌다.
평애미화사는 7월 15일 초복을 맞아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특식나눔으로 여름철 원기 회복을 돕는 보양닭죽을 무료식사로 대접했다.
평애미화사의 초복 특식나눔은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해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 무렵,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따뜻한 식사를 전해 온 평애미화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평애미화사 직원들은 후원에 그치지 않고 복지관을 직접 찾아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보양닭죽을 배식하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식사가 끝난 뒤에는 식기 정리와 식당 뒷정리까지 함께하며 특식나눔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정성 어린 손길을 보탰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뜨겁게 느껴지는 무더위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가 중요해진 가운데, 정성껏 마련된 보양닭죽은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됐다. 어르신들은 부드럽고 따뜻한 닭죽을 함께 나누며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기운을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
평애미화사 이욱용 대표는 “14년 동안 이어온 초복 나눔을 올해도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정성껏 준비한 한 끼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김동석 관장은 “1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해마다 초복이면 어르신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며 귀한 식사를 마련해 주시는 평애미화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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