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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복지체육위원회, 김건우 의원(서현1,2동)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김건우 성남시의원(서현1·2동)은 15일 오후 2시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서현로 8호선 연장 서현-서당역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건우 시의원과 서현로 8호선 연장 주민대책위원회(대표 손명원)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현동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와 서현 재건축·110번지 개발에 맞춘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재건축에 따른 도로체계 확정과 함께 교통 인프라도 동시에 완성돼야 한다는 데 강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건우 시의원은 임기 시작 이후 서현동의 최대 현안인 재건축과 교통문제 해결에 집중해 왔으며, 특히 슈퍼블록 단위 재건축과 연계한 교통 인프라 확충이 서현동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고 강조해 왔다. 이에 따라 판교-서현-서당-오포를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은 지역의 고질적인 교통문제를 해결할 가장 실효성 있는 대안으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철수 국회의원, 박성하 성남시 철도팀장, 서현1·2동 각 단지 재건축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손명원 주민대책위원장은 안철수 의원에게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전달해달라고 요청했고, 안 의원은 이에 화답했다. 안철수 의원은 "서현로는 경기도에서 가장 교통문제가 심각한 곳"이라며 "모란-판교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기간 단축을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을 직접 만나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판교 연장 이후 광주 오포 연장선 추진도 지체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모란-판교선과 판교-오포선의 중전철 방식 동시 추진 필요성에도 뜻을 모았다.
김건우 시의원은 "서현 슈퍼블록 재건축과 110번지 개발, 서현로 8호선 연장은 하나의 과제"라며 "이번 간담회가 서현동을 1기 신도시를 넘어 1기 미래도시로 가는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 끝까지 챙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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