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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제2차 공개사례발표회 및 사례회의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28일 함지골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소속 청소년상담사들을 대상으로 '2026년 제2차 공개사례발표회 및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발표회는 자살·자해 등 고위기 청소년 사례를 중심으로 상담 개입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 전문가 수퍼비전, 향후 상담 개입 방향 논의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어 상담사들의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수퍼비전을 담당한 슈퍼바이저는 상담 사례를 분석하고 전문적인 상담 방향을 제시하며 “청소년을 향한 상담자의 진심 어린 노력이 깊이 느껴진 사례였으며 청소년이 경험하는 감정의 흐름과 그 이면에 있는 마음을 함께 탐색하고, 그 과정을 충분히 경청하며 공감하는 자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례를 발표한 상담자는 “전문가의 수퍼비전을 통해 고위기 청소년 상담 개입 방향을 보다 구체화할 수 있었고, 전문적이고 안전하게 상담을 이어갈 수 있다는 확신과 용기를 얻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정화 센터장은 “이번 사례회의를 통해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 개입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집단상담과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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