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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서구의회 김동성 의원,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전 서구의회 김동성 의원(더불어민주당/복수·도마1·2·정림동)은 27일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와 구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서구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방정부가 관리하는 공공시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기능도 다양화·복합화되고 있다며, 단순한 유지·관리를 넘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6년 7월 기준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78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되고 있지만, 대전지역 5개 자치구에는 한 곳도 설치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구는 인구 46만 명이 거주하는 대전 최대 자치구로 문화·체육시설, 복지시설, 주차시설, 환경시설, 공원녹지시설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운영하고 있지만, 관리부서와 운영 방식이 분산돼 전문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시설관리공단이 설립되면 분산된 운영체계를 일원화하고 중복 업무를 줄이는 한편,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이용자 중심의 통합 서비스 제공, 재정 운영의 효율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동성 의원은 “공공시설을 얼마나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느냐는 구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의 수준과 삶의 질을 좌우한다”라며 “집행부는 기초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에 조속히 착수하고 타당성 검토와 관련 행정절차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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