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오세길 의원, 갑천생태호수공원-도솔산-유등천 녹색순환축 조성 촉구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7 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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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된 공원·산림·하천 연결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 촉구
▲ 오세길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27일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세길 의원(국민의힘/변동·괴정동·가장동·내동)이 발의한 ‘갑천생태호수공원–도솔산–유등천 녹색순환축 조성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오 의원은 대전 서구가 갑천생태호수공원과 도솔산, 갑천, 유등천 등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지만, 각 공간이 단절돼 시민들이 하나의 연속된 녹색공간으로 이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도솔산 주변 일부 산책로는 노후화되고 보행 연결성과 안전시설이 부족해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갑천생태호수공원과 도솔산, 유등천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공원·산림·하천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녹색 보행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도안권과 기존 생활권 간 녹색공간 이용 연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 의원은 ▲갑천생태호수공원과 도솔산, 유등천을 연결하는 녹색 보행환경 구축 ▲도솔산 노후 산책로와 무장애 보행로·안전시설 정비 ▲사계절 관광코스와 생태·관광 콘텐츠 개발을 대전시에 촉구했다.

오세길 의원은 “이 사업은 단절된 공원과 산림, 하천을 연결해 시민의 녹색공간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이라며 “대전시는 종합계획과 단계별 추진 방안을 마련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녹색 보행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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