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2026년 사상청소년예술제 ‘All Round Festa’ 성료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0 17: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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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사상청소년예술제 ‘All Round Festa’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사상구청소년센터는 지난 16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026 사상청소년예술제 ALL ROUND FESTA(올라운드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라운드 페스타’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개성, 문화를 함께 즐기고 나누는 청소년 참여형 문화축제로,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해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예술제 무대에서는 더자람돌봄센터의 치어리딩 공연과 통합방과후학교의 뮤지컬·댄스·바이올린·기타 공연, 사상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주말형)의 리코더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어 사하구문화의집 ‘문틈사이’ 밴드팀과 사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나무’ 밴드팀, 주례여자중학교 ‘이터니티’ 밴드팀, ‘레버린스’ 댄스팀, 사상구청소년센터 소속 ‘리턴즈’, ‘다이스(DICE)’, ‘에스유스(S-YOUTH)’ 등 다양한 청소년 공연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는 청소년 동아리와 유관기관이 함께 운영한 15개의 체험부스와 이벤트 부스가 마련됐다. 사상구청소년센터 소속 동아리와 청소년 자치기구가 직접 부스를 운영했으며, 사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사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 ‘이음’ 등 유관기관도 참여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체험부스에서는 볼펜 꾸미기, 청소년 도박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꿈타로 상담소와 솜사탕 부스 등 청소년들의 흥미를 끄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사상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음안심버스 운영을 통해 정신건강 상담과 인식 개선 활동도 이뤄졌다.

사상구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차 사상청소년예술제는 오는 10월 사상강변축제와 연계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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