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호남철도차량정비단 현장체험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1 16: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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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교 학생 45명 참여…현장 견학·선배와의 만남 등
▲ 지난 7일 7개 직업계고 전공 관련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한국철도공사 호남철도차량정비단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7~8일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서 전남공고,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 숭의과학기술고, 금파공업고, 동일미래과학고, 광주전자공업고, 광주공업고 등 7개 직업계고 전공 관련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한국철도공사 호남철도차량정비단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교육청과 호남철도차량정비단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학생들은 호남철도차량정비단 교육장에서 철도 기본 이론과 안전 수칙 교육을 받은 뒤, 실제 철도 차량 유지보수가 이뤄지는 정비동을 견학하며 첨단 유지보수 시설과 정비 과정을 살펴봤다.

또 한국철도공사에 합격한 직업계고 선배들과 만나 경험담과 취업 준비 방법을 듣고,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직장 예절, 협업 역량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공공기관 직무 특성을 이해하고 실제 산업 현장을 경험하며 진로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이번 현장체험이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신의 직무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공공기관 취업이라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학생들이 사회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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