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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환경-현장방문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청주시의회 보건환경위원회(위원장 이재숙)는 13일 대청호 문의수역과 상수도사업본부를 방문해 조류 발생 현황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수질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폭염으로 대청호의 녹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지난 3일 대청호 문의수역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상수원 수질관리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먼저 상당구 문의면 상장리 258-3에 위치한 문의 취수탑 현장을 찾아 대청호 수질관리 및 조류 발생 현황을 살펴보고, 상수도사업본부로부터 조류경보 발령 현황과 대응조치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상수도사업본부를 방문해 원수부터 정수까지 단계별 수질관리와 정수처리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조류 발생 상황에 따른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조류 발생에 따른 수돗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질검사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철저히 운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재숙 위원장은 “대청호는 청주시민의 소중한 식수원인 만큼 조류 발생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질 모니터링과 정수처리 강화 등 대응조치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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