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행력 높인다” 경남도, 탄소중립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3 16: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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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김해 화포천습지과학관서 시군 및 센터 담당자 대상 개최
▲ 제3차 탄소중립지원센터 역량강화 세미나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남도는 13일 김해 화포천습지과학관에서 도내 시군 담당자와 경남 연합 탄소중립지원센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제3차 탄소중립지원센터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 경남 연합 탄소중립지원센터 협의회 운영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세 번째 역량강화 교육으로,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이행점검에 대한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지자체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 도입과 제도 설계를 이끌고 있는 한국환경공단 관계자가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 도입을 위한 지자체 준비와 실행 전략’을 주제로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 도입 배경과 정책 방향 ▲지자체 제도 운영체계 ▲예산 편성 전략 등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지자체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 수립과 이행점검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이행점검 체계 고도화’를 주제로 ▲이행점검 툴 활용 방안 ▲이행점검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 ▲이행점검 결과의 정책 활용과 향후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한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가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한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의 체계적인 예산 편성·운영 역량을 높이고,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연차별 이행점검 체계에 대한 이해를 강화할 계획이다.

구승효 경남도 기후대기과장은 “탄소중립 정책은 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예산 편성, 이행점검, 성과 환류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군 및 센터 담당자의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도와 시군, 센터가 함께 경남의 탄소중립 정책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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