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여름철 야간 방역소독 실시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1 16: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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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청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하절기 말리리아, 일본뇌염 등 감염병 발생 등을 사전에 차단하여 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2026년 야간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6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방역은 관리지역을 5개 읍·면 3권역으로 설정하여 산간, 숲, 웅덩이 등 위생 취약지 해충 발생지역 및 축사 주변, 주택가 인구 밀집 지역을 중점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은 권역 외에도 기타 민원 요청 구역이나, 집단발생 감염병 구역 등을 추가적으로 소독하며, 자율방역이 가능한 주민에게는 휴대용 방역 장비를 빌려주고 방역 소독약품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소독 시간은 일일 일몰 후(20시 이후) 3시간씩 주 3회 이상 진행되며 방역방식은 연기나 냄새가 없고 소리만 나는 ‘극미량 연무법’으로, 소독약 분사 입자가 작아 살충 효과가 높은 친환경 방식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위생 취약지역을 사전에 관리하여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다하며,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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