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FC2008, ‘제1회 다문화 풋살 페스티벌’ 후원, 지역 상생·화합 행보 이어가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1 16: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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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FC 제1회 다문화 풋살 페스티벌 참여 사진-(사진 출처 :김해FC)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김해FC2008이 31일 인제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회 다문화 풋살 페스티벌’에 참여해 다양한 국적과 연령대의 풋살 동호인 30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축제 전날인 30일, 14라운드 홈경기를 ‘글로컬 데이’ 콘셉트로 치르며 다문화 화합의 장을 만들었던 김해FC는 이번 풋살 페스티벌 매치볼과 사인볼 후원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 구성원과 외국인 주민들에게 구단을 알리고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다문화 도시 김해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 페스티벌에는 베트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중국, 몽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태국, 캄보디아, 나이지리아 등 세계 각국의 풋살 동호인팀과 U-12팀, 인제대학교 팀 등 총 14개 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김해FC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에 참여하는 한편, 현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

구단은 참가 팀과 응원단이 개성 있는 응원을 펼칠 수 있도록 ‘DIY 피켓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오픈을 기념한 팔로우 이벤트도 함께 추진했다.

특히 팔로워를 대상으로 김해FC의 엠블럼 모양 전자타투를 새겨주는 이벤트는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개막식에서는 김해FC 선수단의 사인볼을 관중석에 던져주는 퍼포먼스가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김해시풋살연맹 황해진 회장은 “이번 페스티벌에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들이 참여하고, 김해FC를 비롯한 많은 곳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축제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해FC 유영근 홍보마케팅팀장은 “지난 30일 홈경기에서 ‘글로컬 데이’를 마련한데 이어 오늘도 다문화 풋살 페스티벌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김해FC는 지속적인 지역사회 밀착 활동을 통해 다문화 구성원과 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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