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6년 유용해조류 지원회복 사업 추진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1 16: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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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청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수산생물 서식환경 개선과 해양생태계 복원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유용해조류 자원회복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수온상승, 바다 사막화 및 갯녹음 발생 등으로 인한 해양 생태계 이상이 발생하여 수산자원의 지속적인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군은 수산자원의 감소 및 해양 생태계 개선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현진 마을어장 내 인공어초(바다숲)에 다시마 종묘 로프를 이식할 예정으로 사업효과를 높이고 해조류 서식상태 확인을 위해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동일 해역에 추진할 예정이다.

설치 장소는 광합성 작용이 원활한 수심인 13m 인공어초 시설지역에 다시마 씨줄을 감아 어초와 어초 사이를 팽팽하게 고정하여 설치하는 수중저연승 시설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2024년 2개소(거진, 반암)를 시설(수중저연승 630m)하였고 2025년도에는 공현진(수중저연승 880m)에 시설했다.

군 관계자는 “수산자원 보호와 생산성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용해조류 자원회복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수산자원 조성으로 수산업 발전과 지역 어촌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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