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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화정 영종구청장 인수위 출범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오는 7월 1일 역사적인 ‘영종구 시대’ 개막을 앞두고 손화정 초대 영종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12일(금) 첫발을 내디뎠다.
손화정 당선인은 이날 운남동 중구 평생학습관 4층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인수위원회 운영에 들어갔다.
교통, 경제, 교육, 복지, 문화, 행정 등 각 분야의 실무형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수위는 ▲행정문화경제산업 분과 ▲보건복지교육환경 분과 ▲도시건설안전교통 분과 등 총 3개 분과로 꾸려졌다. 위원장은 김진회 전 인천시장 비서실장, 부위원장은 강원모 전 인천시의원과 공용득 전 인천대학교 교무과장이 맡게 됐다.
앞으로 위원회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설 영종구의 조직·기능·예산과 함께, 민선 9기 구정 목표와 방침, 당선인 공약사항, 주요 지역 현안 등을 면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인수위원회는 주민 생활안전망 구축을 위한 ‘영종안심24’와 함께 ▲GTX-D·E 등 교통 인프라 확충 ▲공공종합병원 설립 ▲공항경제권 미래 일자리 확대 ▲환승관광·관광특구 추진 ▲행정타운 조성 등 당선인이 강조한 '5+1 핵심 공약'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정 현황 및 부서별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현장 방문, 구정 비전·목표 수립, 사무 인수인계서 작성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영종구 출범에 맞춰 공약사항을 최종 확정하고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현장 중심으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실효성·효능감 높은 정책을 개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더 큰 영종, 더 살기 좋은 영종, 더 품격 있는 미래도시 영종’ 실현을 구체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손화정 당선인은 “영종구청장의 1시간은 13만 7천 시간”이라며 “영종 발전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구민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반드시 증명하겠다”라며 초대 영종구청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취임 즉시 일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라며 “이재명 정부, 민선 9기 인천시와 긴밀한 원팀 협력을 통해 교통·의료·교육·일자리 등 주민 숙원사업을 추진하는 로드맵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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