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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오후 민선9기 기장군수직 인수위원회가 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9대 기장군수직 인수위원회가 12일 오후 2시 정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6월 12일부터 7월 20일까지 39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최택용 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의 위원과 3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수산자원연구센터(기장군 일광읍 소재)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출범 당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최택용 위원장은 “전국동시 지방선거 최초로 군단위 여성자치단체장을 위대한 기장군민들이 만들어냈다. 사람 우성빈을 공정하게 평가한 기장군민들의 저력이라 생각한다. 존경스럽다.”며 “이처럼 기장군민들은 변화와 혁신을 애타게 갈망하고 있다. 현장에서 느낀 군민들의 서슬 퍼런 변화와 개혁의 목소리들이 가감없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인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법’ 제105조에 따라 설치·운영되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직 인수위원회는 당선인을 보좌하여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직·기능 및 예산현황 파악, 정책기조를 설정하기 위한 준비,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직 인수에 관련된 업무를 담당한다.
위원회 출범식에서 우성빈 기장군수 당선인은 “4년의 군수 임기 동안 군민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사람과도, 어떤 단체와도, 어떤 기관과도 타협하겠다. 하지만 군민에게 해가 되는 일이라면 끝까지 싸워 군민의 이익을 지켜내겠다.”며, “이런 저의 의지와 결단을 훌륭하신 인수위원회 위원님들이 잘 반영해 주실 거라 믿는다. 18만 기장군민들을 위해서 땀과 열정을 쏟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우성빈 당선인은 취임 전 당선인에게 제공되는 공무원 비서 보좌와 차량을 아직 온전히 공무를 보는 상태가 아니라며 사양하고 인수위원회 관련 예산도 전시성·낭비성 요소가 없게 운영할 것을 위원회에 직접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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