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통합돌봄지원센터, 북상면 신기마을 돌봄밥상으로 마을돌봄 시작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8 16:35: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마을복지계획 연계로 통합돌봄 공동체 기반 강화
▲ 거창군 통합돌봄지원센터, 북상면 신기마을 돌봄밥상으로 마을돌봄 시작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창군 통합돌봄지원센터는 지난 17일 북상면 신기마을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돌봄사업 돌봄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마을 기반 돌봄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식사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 속 어려움이나 돌봄 필요를 자연스럽게 발견·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이웃 간 관계망을 회복하고 마을복지와 통합돌봄의 핵심인 ‘살던 곳에서의 돌봄’을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실현하고자 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복지계획과 연계한 실행 활동으로 추진됐으며, 경로당을 중심으로 주민이 함께 모이는 정기적 만남의 장을 마련해 돌봄 사각지대 예방, 고립감 완화,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군 통합돌봄지원센터 관계자는 “함께 밥을 먹고 안부를 나누는 일상 속 실천이 마을돌봄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마을복지계획을 바탕으로 찾아가는 마을돌봄사업을 지속 확대해, 주민이 체감하는 통합돌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통합돌봄지원센터는 향후에도 마을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자원 연계와 돌봄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마을복지 기반 통합돌봄 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