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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구, 다둥이 가족 웃음꽃 피운 ‘명랑 운동회’ 성료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해운대구가 주최한 ‘2026년 다둥이 명랑 운동회’가 지난 13일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다둥이 가족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운동회는 저출생 시대에 다자녀 가정을 격려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뛰어놀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다둥이 가족 100가구, 총 416명이 참석해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행사장에서는 본행사에 앞서 키링만들기, 피리만들기, 타투 스티커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참가 가족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슈팅스타’치어리딩팀의 식전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팝콘튀기기 ▲사다리릴레이 ▲징검다리 건너기 ▲로보카 이어달리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운동경기가 펼쳐졌다.
운동회에 참여한 한 다둥이 부모는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웃고 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아이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운동회가 다둥이 가족들에게 일상의 활력소가 되고, 가족 간의 우애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이 존중받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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