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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2026 혁신도시 상생대상’ 우수상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진주시는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혁신도시 상생대상’에서 지역과 이전 공공기관 간의 긴밀한 상생 협력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혁신도시 정책연구원’과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지방신문협의회’가 후원하며 경남일보를 비롯한 전국의 주요 지역 언론 10개 사가 공동 주관했다.
‘2026 혁신도시 상생대상’의 평가지표인 ‘혁신도시 상생지수(GVC)’는 전국 10개 혁신도시가 있는 기초지자체와 배후 지자체,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상생 관점을 평가하는 지표다.
▲성장(200점), ▲활력(300점), ▲협력(500점) 3개 영역을 합산해 총 1,000점 만점으로 구성되며, 빅데이터 기반의 정성·정량 분석과 전문가 평가를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주시는 공공기관과의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상생 효과를 극대화해 왔다.
특히 이전 공공기관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주거, 교육, 복지, 문화 등 전반적인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복합혁신센터 건립, 클러스터 용지 활성화, 지역인재 채용 확대 지원, 이전 공공기관과의 상생 협력 사업 추진,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 등 혁신도시의 자족 기능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경제·산업·인구·일자리 분야를 아우르는 성장 영역과 기관 간 협력 영역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초자치단체 중 우수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혁신도시 모델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시상식 종료 후 전주시, 나주시와 함께 ‘공공기관 2차 이전의 기존 혁신도시 배치’를 촉구하는 공동 결의 행사에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정주여건과 혁신생태계가 이미 구축된 기존 혁신도시로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추진되어야 국가균형발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데 공감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은“이번 수상은 경상남도와 진주시, 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이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전국 최고의 혁신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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