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대한민국 K-뷰티·헬스케어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2026 뷰티&헬스케어쇼』개막

금윤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3 15:40: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7월 23일부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최신 뷰티‧헬스케어 제품 전시
▲ ‘2026 뷰티&헬스케어쇼’ 홍보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금윤지 기자]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세계전람이 공동 주관하는 인천 대표 뷰티 및 헬스케어 산업 전문 전시회인‘뷰티&헬스케어쇼’가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송도컨벤시아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뷰티&헬스케어쇼'는 K-뷰티와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제품, 기술을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올해는 전시 규모를 지난해보다 두 배로 확대하고, 기업 간 거래(B2B) 상담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뷰티 산업의 경쟁력과 글로벌 진출 확대를 꾀한다.

[전시회] 이번 전시회는 ▲기초·색조화장품 ▲스킨케어․헤어 ▲헬스케어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품목의 국내외 173개 기업이 참여하며, ▲수출지원존 ▲브랜드 팝업존 ▲해외 브랜드존 ▲기관․단체관 등 특색있는 특별관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인천항만공사, 인천TP 등이 지원하는‘지역 뷰티기업 단체관’에는 엄격한 선정 절차를 거친 30개사가 참가해 우수한 수출 경쟁력을 선보인다.

[B2B 프로그램]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한 B2B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아시아, 아프리카, 구미주 등 17개국 37개사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는‘KOTRA,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공동주관 글로벌 수출상담회’는 해외 바이어들과 국내 기업간 1:1 맞춤형 상담을 지원해, K-뷰티 및 헬스케어 제품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국내 유통바이어 구매상담회’도 개최한다. 현대홈쇼핑, 롯데마트, 11번가 등 중소기업이 쉽게 만날 수 없는 온·오프라인 유통플랫폼 상품기획자(MD) 40여명을 초청하여 안정적인 내수 판로개척의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라이브 커머스 교육, 수출지원 컨설팅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뷰티·헬스케어 분야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은 지원할 예정이다.

[B2C 체험행사] 특히 올해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아로마테라피, 천연화장품 등을 만들어보는‘맞춤형 화장품 클래스’를 운영하고 컬러북을 활용한‘퍼스널컬러 진단’, 개인 맞춤 뷰티제품 및 헤어를 제안하는‘뷰티·헤어 큐레이션’, 지친 나를 위한 도서와 향기를 처방하는‘웰니스 아로마 체험’, 송도컨벤시아 캐릭터 쏭이를 만드는‘모루인형 체험’등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인천관광공사 소연수 단장은 "K-뷰티의 글로벌 수요가 빠르게 커지는 지금이 우리 중소·지역 뷰티 기업에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전시회를 국내외 바이어와 만나 수출을 확대하는 실질적인 상담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