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광양YMCA와 질병 감염아동 무료돌봄 지원 업무협약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7 15: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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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감염아동 돌봄 공백 해소 위한 민관 협력 추진
▲ 광양YMCA와 질병 감염아동 무료돌봄 지원 업무협약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1월 26일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광양YMCA와 '질병 감염아동(재가) 무료돌봄 서비스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희영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상임이사와 김종운 광양YMCA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질병 감염아동(재가) 무료돌봄 서비스 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 등을 포함해 보호자의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미취학 아동이 전염성·유행성 질병으로 가정 내 돌봄이 필요한 경우, 아이돌보미를 가정으로 파견해 질병 감염 아동지원(아이돌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 2018년부터 운영해 온 사업으로, 현재까지 780여 가정이 이용하는 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부터는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까지 이용 대상이 확대됐으며, 이용시간은 1일 2시간에서 최대 10시간까지, 월 최대 7일 이내로 지원된다.

사업기간은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이고, 질병 감염아동 돌봄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주간 7,670원, 심야·휴일 11,505원)은 재단에서 지원하며 서비스 이용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광양YMCA 또는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희영 상임이사는 “질병 감염아동 무료돌봄 서비스 지원사업은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의 우수사업 중 하나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광양’을 조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광양YMCA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운 광양YMCA 사무총장은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 오랜 기간 돌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 부모님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광양 YMCA가 함께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본 사업이 많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질병 감염아동(재가) 무료돌봄 서비스 지원사업' 사업을 비롯해 ▲쌍둥이 안심 단체 보험 ▲어린이 원어민 영어 클래스 지원 ▲어린이집·유치원 졸업사진비 지원 ▲어린이 1인 1악기 예술교육 지원 ▲보육시설 장난감 세척·소독 사업 등 총 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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