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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로컬푸드 참여농가 200여 명과 유통 혁신 첫걸음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영암군은 지난 22일 영암군청소년센터에서 로컬푸드 참여농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영암군 로컬푸드 농가교육'을 개최하고, 내년 본격 운영을 앞둔 영암농식품유통센터와 생산농가 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날 교육에서는 로컬푸드 출하 규정과 운영기준, 안전한 농산물 생산관리, 품질관리 방안, 생산·출하계획서 작성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어 생산자들은 영암농식품유통센터와 출하협약을 체결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또한 영암농식품유통센터 운영 방향과 생산자 중심의 기획생산 체계, 안정적인 출하 기반 구축 방안도 함께 공유했다. 참석 농가들은 유통센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로컬푸드 공급체계를 만들어가기로 했다.
영암군은 내년부터 영암농식품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의 생산·유통·판매를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활성화와 신규 판로 확대 등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농민은 생산에 집중하고 판매와 유통은 전문적으로 책임지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영암농식품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생산과 유통, 판로를 연결해 농가가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영암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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