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온천1동, ‘온천한 마실’ 사업 업무 협약 체결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5: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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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구 온천1동, ‘온천한 마실’ 사업 업무 협약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동래구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와 온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변동수)는 지난 12일 사회적 고립 가구의 일상 회복을 돕는 ‘온천한 마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업소인 자연애 퀵앤쿡마트(대표 김원영), GS25 동래제일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적 고립도가 높은 저소득 10가구에 마트 이용 쿠폰을 지원해 대상자가 직접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구매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일상 속 외부 활동을 늘리고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원영 자연애 퀵앤쿡 마트 대표는 “작은 관심과 참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이 있으면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경화 GS25 동래제일점장은 “의미 있는 사업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리 가게를 찾는 대상자를 잘 살펴 열심히 활동 하겠다”라고 말했다.

변동수 온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함께해주신 자연애 퀵앤쿡 마트 대표님과 GS25 동래제일점 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사회적 고립은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지역사회의 문제인 만큼 민·관이 함께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과 지역자원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정희숙 온천1동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사업이다”라며“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상 가구에 마트 이용 쿠폰을 지원하고, 인적 안전망과 연계해 정기적 모니터링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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