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관광재단, '2026 고성국가유산야행' 안전관리 강화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3 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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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라이트쇼·교통·보행·폭염 등 행사 전반 안전관리 강화
▲ 고성문화관광재단, '2026 고성국가유산야행' 안전관리 강화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고성문화관광재단은'2026 고성 국가유산 야행'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8월 12일 고성군청 안전관리과에서 개최한 '2026년 제5회 고성군 안전관리 실무위원회'에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받고 행사 전반의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심의회는 허동식 고성군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고성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과 관계자가 참석해 행사 안전관리 기본 방향과 프로그램별 위험 요인, 현장 대응체계 등을 관계기관과 함께 확인했다.

특히 송학동 고분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론 라이트쇼의 안전관리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기상과 풍속 등 비행 환경을 사전에 확인하고, 드론 운용에 따른 전파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장 내 와이파이·블루투스 등 무선통신기기 사용 자제 안내문도 설치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행사장 주변 주차 공간 확보, 주요 이동로 및 횡단보도 안전요원 배치, 야간 보행 안전관리 강화 방안이 제시 됐다.

아울러 8월 야외 행사의 특성을 고려해 폭염과 기상 악화 등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관람객 밀집 지역 및 주요 프로그램에 안전 인력을 배치하는 등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고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국가유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간 행사인 만큼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라며, “실무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고성 국가유산 야행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 고성 국가유산 야행'은 ‘유산상속자들의 밤’을 주제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송학동 고분군, 고성박물관, 고성시장, 바람개비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드론 라이트쇼, 별바라기, 국가유산을 소재로 한 공연과 체험 등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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