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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여름방학 도서관 레이싱!’ 안내문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덕이도서관은 방학 기간 중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그림책, 독서토론, 인문학 강연 등 연령에 맞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초등학생 대상의 그림책·보드게임 프로그램 ‘여름방학 도서관 레이싱!’이 오는 8월 2일과 9일(오후 2시~4시) 덕이도서관 1층 교양교실에서 진행된다.
어린이와 부모 각 1명으로 구성된 8팀이 참여하며, 초등 1~3학년은 '달팽이 학교'를, 4~6학년은 '7년 동안의 잠' 그림책과 연계된 보드게임을 가족과 함께 즐긴다. 이 활동은 방학 중 독서 활동에 자연스럽게 흥미를 갖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어 중학교 1~3학년 대상의 독서토론 ‘함께 이야기하자 : 인생 박물관’이 오는 7월 29일, 8월 5일, 12일 오전 10시, 도서관 지하 1층 트윈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김신 독서토론 강사가 활동을 이끌며, 김동식 작가의 '인생 박물관'을 중심으로 독서토론, 문해력 향상, 글쓰기 활동을 단계적으로 경험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성인 대상 인문학 강연 ‘한의학으로 몸 돌보기 마음 살피기’가 오는 7월 16일(오후 2시~4시) 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도서 '우리동네 한의사', '텃밭에서 찾은 보약'의 저자 권해진 작가가 강연을 맡아 한의학의 시선으로 일상 속 건강을 돌보는 법을 함께 나누며, 한의학과 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 6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프로그램별로 덕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독서문화-프로그램 신청)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덕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여름 프로그램은 그림책, 독서토론, 인문학 강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책과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며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서 뜻깊은 한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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