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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뉴타운도서관,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 은평구는 11일부터 구립 은평뉴타운도서관에서 '우리 동네 다시 읽기: 은평을 기억하고 기록하다-은평, 탐색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도시 환경 속에서 사라져가는 지역의 공간과 기억을 주민의 시선으로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사진 촬영과 기록 기법을 익힌 후 은평구 곳곳을 탐방하며 골목과 시장, 오래된 공간의 이야기를 사진과 글로 기록한다.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동네 보물지도'는 은평의 생활문화를 담은 기록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7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은 이론 교육, 토요일은 현장 실습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성인 20명으로, 도서관 누리집에서 정원 마감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우리 동네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지역의 기억을 함께 기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립 은평뉴타운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문화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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