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민원매니저’ 시범 운영기관 현판 제막식 개최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0 14: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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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민원 전담 관리자 배치 민원인 지원
▲ 김해시 ‘민원매니저’ 시범 운영기관 현판 제막식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김해시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국민행복민원실 입구에서 민원매니저 시범 운영기관 현판 제막식을 열고 제도 정착과 활성화에 나섰다.

민원매니저 제도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22개 시‧군‧구만 시범 운영하는 사업으로, 김해시는 복합민원 대응체계 개선과 원스톱 민원서비스 강화 측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제도는 여러 부서가 관련된 복합민원의 경우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직접 방문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의, 조정 기능을 강화해 민원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민원후견인이 민원의 안내‧도우미 역할에 머물렀다면, 민원매니저는 복합민원 전 과정을 전담 관리하는 ‘민원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부서 간 협의‧조정‧처리‧안내까지 주도적으로 이끈다.

김해시는 우선 공장 설립과 건축허가 분야 팀장급(6급) 공무원을 민원매니저로 우선 배치해 민원인이 한 창구에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신대호 김해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민원매니저 제도로 민원인이 한 번의 방문으로 복잡한 인허가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민원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해 시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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