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식품위생업소 대상 1% 저금리 융자지원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7 14: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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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지원 사업을 통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품 접객 환경 조성
▲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 융자 지원사업(리플릿)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산시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식품접객업소의 시설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연 1%의 저금리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해 식품위생 영업자 중 영업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업종별 융자 한도는 ▲HACCP 희망‧지정업소 최대 5억 원 ▲식품 제조‧가공업소 최대 2억 원 ▲식품접객업소 최대 5천만 원 ▲화장실 시설개선은 최대 2천만 원이며, 단란주점과 유흥주점은 화장실 및 주방 시설개선만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에 융자 가능 여부를 상담받은 후, 경산시 식품의약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경상북도의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이나 보건소 식품의약과 식품안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의 시설개선 부담을 덜어주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적인 식품 접객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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