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하양여고 학생들과 지역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7 18: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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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운영 철학과 지역의 미래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 나눠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산시는 27일 시장실에서 하양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시정 운영과 지역의 미래를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자리에는 하양여고 학생 11명과 교감, 담임교사, 부장교사 등 14명이 참석했으며, 하양여고 졸업생인 채은주 하양읍장도 함께해 학생들과의 만남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방문은 복지와 경제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고 활동해 온 학생들이 경산시의 역할과 시정 운영 방향을 알아보고, 조현일 경산시장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먼저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와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소개한 뒤, 시장과의 만남을 요청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시정을 운영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경산의 미래 발전 방향, 주요 정책이 결정되는 과정 등에 대해 질문하며 평소 궁금했던 점을 풀어갔다.

또한 학교생활과 진로,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학생들의 고민과 생각을 공유했다. 조현일 경산시장 역시 자신의 경험과 시정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답변하며 학생들의 질문에 공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직접 질문하며 생각의 폭을 넓혀가는 학생들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오늘의 경험이 미래의 꿈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경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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