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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렴 골든벨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2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공직자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청렴문화 조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소통하는 퀴즈 형식으로 운영해 참여도와 호응도를 높였다.
청렴 골든벨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전문강사의 청렴 특강을 시작으로 총 3라운드로 운영됐다.
특히 골든벨 문제는 문제은행에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공재정환수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령과 실제 사례로 구성해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 지식을 익히고 실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1라운드는 참가자 전체가 휴대전화를 활용해 개인전을 펼쳤고, 2라운드는 부서별 3~5명으로 팀을 구성해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3라운드는 부서별 대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여 명의 직원이 부서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1등 총무과 심성보 주무관, 2등 학교안전과 김현준 주무관, 3등 교원인사과 황인영 주무관이 각각 차지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청렴 골든벨을 통해 공직자의 일상 업무에서 청렴 실천 역량을 키우고, 조직 전체가 함께하는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천호성 교육감은 “청렴은 규정을 아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직자가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체득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교육을 확대해 신뢰받는 전북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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