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용기가 만드는 큰 기적”…함평군, 사랑의 헌혈 행사 성료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31 14: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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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공직자 41명 따뜻한 생명 나눔…헌혈 문화 확산 앞장
▲ 함평군 사랑의 헌혈 행사 진행 모습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남 함평군이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돕고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고 따뜻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함평군은 “지난 29일 군청과 보건소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실시한 ‘사랑의 헌혈’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면서 혈액 수급량이 감소함에 따라 안정적인 혈액 확보를 돕고 자발적인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총 41명의 함평군민과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를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됐다. 헌혈 참여자들에게는 혈압·혈액 검사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 확인 서비스가 제공됐다.

심화섭 함평군 보건소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군민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헌혈 문화 확산과 생명 존중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과 다양한 생명 나눔 활동을 통해 군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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