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고 고치고 바꾸고..! 통영시 버스승강장 더 깨끗하게, 안전하게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9 14: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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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버스승강장 조성 위한 일제 정비 착수
▲ 씻고 고치고 바꾸고..! 통영시 버스승강장 더 깨끗하게, 안전하게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통영시는 대중교통(시내버스) 환경개선을 위해 관내 총 407개소에 달하는 승강장(스마트쉘터 33개소 포함)과 307개의 온열의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

올해부터 전문업체를 통해 시행된 버스승강장 환경정비용역은 3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243개소 버스승강장 외부 고압세척, 내부 바닥재 정비, 곰팡이 제거 등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했다.

또한 전수조사를 통해 기존 등록 승강장과 미등록 승강장을 모두 점검하고, 노후도와 우선순위에 따라 시설 교체와 개선도 완료했다.

현재까지 스마트쉘터 2개소 신설, 일반 승강장 4개소 신설·교체, 12개소 보수가 마무리됐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버스승강장 환경 덕분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크게 줄었다는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통영시가 2022년부터 적극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스마트버스쉘터는 냉난방 시설, 공기질 관리, 실시간 버스정보 제공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야간조명과 CCTV 등 안전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 인프라로 자리 잡아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데 더욱 기여하고 있다.

통영시는 이번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승강장 정비를 추진하고, 동절기를 대비해 온열의자를 선제적으로 점검·보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또 한차례 대대적인 승강장 환경정비용역을 시행하고, 공공인력을 활용해 주요 간선도로 승강장을 상시 정비함으로써 시민들의 교통 복지 수준을 높일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승강장 전수조사와 일제점검은 도시의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고, 시민과 통영을 찾는 관광객 모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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