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6년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생생한 가야’, 큰 호응 속에 마무리…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1 1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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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고성 송학동 고분군의 가치
▲ 고성군 2026년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생생한 가야’, 큰 호응 속에 마무리…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고성군은 지난 5월 16일, 22일, 23일, 29일, 30일 총 5회차에 걸쳐 고성 송학동 고분군 일원에서 진행한 ‘생생한 가야’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참가자 모집이 시작되자마자 전 회차가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으며, 가야문화와 세계유산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부산, 창원, 통영, 거제 등 관외 지역 참가자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고성 송학동 고분군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세계유산적 의미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송학동 고분군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야문화의 우수성과 고성의 역사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 단위 중심의 체험 운영으로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지역 문화유산을 배우고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QR코드 기반 무소음 헤드셋 오디오 투어 ‘고분, 소리로 깨어나다’ △고성 송학동 고분군 곳곳을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도깨비의 보물을 찾아라’ △고대 소가야인의 삶과 죽음의 의미를 되새기는 ‘와식 명상’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생생한 가야’ 행사는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고성 송학동 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알릴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고성 송학동 고분군의 가치와 가야문화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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