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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 예방 교육부터 난타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은 지난 5월 27일 병원 내 강당에서 입원 중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치매 예방 인형극 및 난타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진시니어클럽의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장기 입원 생활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치매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공연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치매 예방 인형극으로 시작됐다. 인형극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 수칙과 정기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신나는 난타 공연은 활기찬 리듬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하며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활력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소리 내어 웃고 박수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 관계자는“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정서적 위안을 선물해 준 울진시니어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최근 도입한 최신 전동 저상침대와 같이 환자 안전을 위한 시설 투자를 아끼지 않는 동시에,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최고의 요양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은 최근 고령 환자들의 침대 낙상 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최신 전동 저상침대’를 전격 도입했다.
전동 저상침대는 침대 높이를 안정적으로 낮출 수 있어 낙상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뿐만 아니라, 전동 조절 기능을 통해 어르신들의 거동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를 통해 입원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와 요양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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