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교육지원청, 학생 공연 관람 지원으로 문화예술 향유 확대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4 1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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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육협력 기반의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
▲ 안산교육지원청, 학생 공연 관람 지원으로 문화예술 향유 확대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역교육협력 기반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공연관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안산문화재단 및 안산시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2026년 관내 초·중·고 19교, 학생 3,000여 명이 공연 관람 지원을 받게 됐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9교, 중학교 3교, 고등학교 7교가 사업 참여 학교로 선정됐으며, 학생들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 연극,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의 연령과 학교급을 고려하여 ▲뮤지컬 '할머니의 여름휴가' ▲어린이 국악 '자라는 자라' ▲청소년 연극 '유원' ▲연극 '홍도'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예술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공연 관람 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 문화예술기관과 학교가 함께 협력하는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안산교육지원청은 문화예술 소외지역 학교를 우선 지원하여 학생 간 문화예술 향유 격차를 완화하고, 학생 누구나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공연관람지원사업은 학생들이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배움의 폭을 넓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들의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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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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