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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군, 2026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나눔! 여름을 부탁해’ 진행_사업 참여 자원봉사자 단체사진(함안군 자원봉사센터)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함안군은 지난 24일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나눔! 여름을 부탁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여름나기 물품은 서큘레이터(공기순환 선풍기), 여름이불, 제습제, 삼계탕, 바르는 모기약, 김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직접 포장한 물품을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특히 봉사자들은 대상자들과 소통하며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활동은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함께 돌보는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에도 기여해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직접 안부를 묻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서로 돌보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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