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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 셔틀콕으로 하나 된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통영시는 '제8회 통영 한산대첩배 전국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통영체육관, 충무체육관 외 관내 학교 체육관 등 총 8개소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의 배드민턴 동호인 900여 개 팀, 1,8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 선수들은 단식, 복식, 혼합복식 등 성별·연령대별 다양한 종목에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생활체육인 간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 기간 경기장에는 참가 선수단과 가족,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됐으며, 수준 높은 경기와 성숙한 스포츠 정신으로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의 장이 됐다.
시는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통영시배드민턴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경기장 운영과 안전관리, 교통 및 편의 지원 등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번 전국 규모의 배드민턴대회 개최는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관광지 이용 증가로 이어지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우수한 체육·관광 인프라를 전국에 알리며 스포츠관광 중심도시로서 통영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한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행사 유치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전국 규모의 각종 스포츠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전지훈련 및 전국 대회 개최지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동계 스토브리그를 비롯해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이순신장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한산대첩기 생활체육 전국 남녀배구대회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선수단과 방문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관광 중심도시로서의 통영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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