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익산시장직 인수위 공약사업 보고회 개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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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당선인 “시민과의 약속이 최우선, 속도감 있는 추진” 당부
▲ 익산시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민선 9기 익산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청년시청에서 15일 당선인의 핵심 공약을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공약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최정호 익산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인수위원, 관련 국·소·단장 및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구체적인 이행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미래전략, 청년도약 등 4개 분과별로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7대 대전환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이행 방안 및 재정 확보 대책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인수위는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 사업별 적정 재원 확보 방안, 법적·제도적 걸림돌 유무, 기대 효과 등을 시청 실무 부서장들과 치열하게 토론하며 공약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전병훈 인수위원장은 “공약은 시민들과의 엄숙한 약속인 만큼, 단 하나의 공약도 누수 없이 임기 내 추진될 수 있도록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며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통합행정을 통한 공약의 실천력을 높여달라”고 주문했다.

최정호 익산시장 당선인은 “인수위 기간 동안 다듬어진 공약들을 바탕으로 취임과 동시에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과 약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치밀하고 정교한 로드맵을 조속히 완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추가 공약 및 시민정책제안 등을 다음주 중에 추가로 논의하여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최종적으로 공약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재정 여력을 면밀히 따진 뒤, 민선 9기 익산시정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담은 최종 활동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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