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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지사천 고수부지 차량 침수 위험 신속알림시스템 본격 가동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김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6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기간을 ‘직지사천 고수부지 수해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차량 통제시스템을 전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처음 도입해 큰 실효성을 거둔 ‘김천형 차량 침수 위험 신속알림시스템’을 올해도 가동하며 본격적인 수해 예방 체계에 돌입했다.
이 시스템은 집중호우로 침수가 우려될 경우(호우주의보 발효 시) 신속하게 문자를 통해 차량 이동을 안내하고 차단기를 원격 통제하여 차량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시는 해당 시스템 운영을 통해 지난해 여러 차례의 호우주의보 발령에도 불구하고 ‘직지사천 고수부지 차량 침수 피해 제로(0건)’라는 완벽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는 과거 폭우 속에서 일일이 차량번호를 육안으로 확인하고 대피시키던 1차원적 방식에서 벗어나, 인력 낭비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셀프 차량등록 시 ①큐알(QR)코드 스캔 ⇨ ②본인 인증 ⇨ ③고수부지 이용안내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 ⇨ ④연락처와 차량등록번호 입력 절차를 따르면 되며, 누구나 쉽게 차량등록을 가능하게 했다.
차량 등록신청은 ①김천시 홈페이지 접속⇨ ②상단의 ‘ 생활정보’ ⇨ ③교통정보 ⇨ ④고수부지 차량등록 ⇨ ⑤본인 인증 ⇨ ⑥고수부지 이용안내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 ⇨ ⑦연락처와 차량등록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올해는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편의성 개선에 힘입어 현재까지 시스템에 등록된 차량이 총 1,000여 대를 돌파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해 차량 침수 피해 제로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었다”라며, “올해 역시 기후변화로 인한 기습 폭우가 우려되는 만큼, 선제적이고 신속 정확한 통제시스템 운영을 통해 단 한 건의 인명 및 차량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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