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완료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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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남구는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공정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확인조사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소득·재산 변동자료를 반영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지원 등 각종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수급 자격과 급여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및 한부모가족 등 13개 복지사업 대상자 중 소득·재산 등의 변동 사항이 있는 4,412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중 2,434세대는 복지급여 유지, 696세대는 복지급여 증가, 877세대는 복지급여 감소, 7세대는 자산형성지원 조사결과를 자활정보시스템으로 전송 처리, 398세대는 복지급여 중지 및 보장비용 징수 등을 결정했다.

남구는 조사 과정에서 대상자별 변동 사항을 면밀히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검토해 수급 자격 및 급여를 적정하게 조정했으며, 급여 변동이 있는 대상자에게는 결과를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이의신청 절차도 함께 안내했다.

또한 급여가 중지되거나 변경된 가구 중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 민간자원 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적극 안내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복지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꼭 필요한 주민에게 적정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라며“앞으로도 정확하고 공정한 조사와 촘촘한 복지행정을 통해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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