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음악·전시·음식으로 만나는 감성의 여정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1 1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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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빛고을시민문화관, '아트콘서트&오감한스푼' 6회차 개최
▲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6월 13일 오전 11시,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전시실 및 로비에서 '아트콘서트&오감한스푼' 6회차를 개최한다.

'아트콘서트&오감한스푼'은 2026년 문화예술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음악·전시·음식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융합형 문화예술 행사이다. 공연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 운영되며,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6회차는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감미로운 음악과 공연과 작품 전시, 전통 음식 체험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예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크림 컴퍼니(대표 김민호)가 참여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네모의 꿈’, ‘인생의 회전목마’, ‘Hit the Road Jack’, ‘When You Wish Upon a Star’, ‘Stand by Me’, ‘Close to You’, ‘A Whole New World’, ‘0+0’, ‘Cheek to Cheek’ 등 대중가요와 영화음악, 재즈 명곡을 선보인다. 익숙한 선율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에는 사진병원이 참여하는 '아트콘서트&명장·명인·장인 특별전'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임금의 군복, 모란이 피다, 고향의 그리움, 무등산 선향, 용봉천추 등 명장·명인·장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각 분야 장인들의 손길과 시간이 깃든 작품을 통해 전통문화와 예술적 가치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식체험은 광주시 무형유산 기능보유자 남도의례음식장 이애섭이 맡아 절편을 선보인다. 전통의 맛이 담긴 절편은 관람객들에게 우리 음식문화의 정성과 품격을 전하며, 공연과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오감 체험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빛고을시민문화관 배동환 사무처장은 “이번 6회차는 음악과 전시, 전통음식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와 구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트콘서트&오감한스푼'은 공연과 전시, 체험이 어우러진 시리즈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에서 매회 새로운 주제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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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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