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시옷갤러리, 궁중의 아름다움에서 일상의 힐링으로 '무지개공방, 세 번째 작품전' 개최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9 12: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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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3~28일 공도 작은미술관 시옷갤러리서 화려하고 고귀한 전통 칠보공예 전시
▲ 안성 시옷갤러리, 궁중의 아름다움에서 일상의 힐링으로 '무지개공방, 세 번째 작품전' 개최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공도 작은미술관 시옷갤러리에서 2011년 문을 연 이래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 온 무지개공방이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무지개공방은 오는 6월 23일부터 6월 28일까지 6일간 '2026, 세번째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5년 동안 조금씩 변화하고 발전해 온 공방 식구들이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완성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이번 전시의 테마는 ‘칠보공예의 예술적 가치와 아름다운 일상 생활용품’이다. 과거 왕실과 궁중에서 널리 애용되며 그 화려함과 고귀함을 인정받았던 전통 칠보공예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무지개공방 식구들은 전통 칠보의 고유한 기법과 깊이 있는 색감을 살리면서도, 현대인들이 누구나 공감하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생활용품으로 작품을 승화시켰다. 빛에 따라 오묘하게 반짝이는 칠보 작품들은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시각적 ‘힐링’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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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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