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학교로 찾아가는 '2026년 드론 체험교육' 운영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9 21: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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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첨단산업 인재 양성
▲ 이천시, 학교로 찾아가는 「2026년 드론 체험교육」 운영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이천시는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어 갈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2026년 드론 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부원고등학교, 이천경남중학교, 다산고등학교, 이천세무고등학교, 부발중학교 총 6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드론의 원리와 조종 기술은 물론 코딩,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융합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고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확대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드론 비행 원리와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스크래치(Scratch)와 파이썬(Python)을 활용한 드론 제어, 장애물 회피 및 미션 비행, 인공지능(AI) 드론 운용 등을 실습하며 코딩과 드론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특히 교육 과정에는 육군정보학교 드론교육센터와 연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포함돼, 학생들은 군 드론 전시 관람과 실전 비행 실습, 드론 축구 대회 등을 통해 드론 활용 분야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드론과 인공지능은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이라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직접 첨단기술을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해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디지털·인공지능(AI) 기초역량을 강화하고, 드론 산업 등 미래산업 기반을 조성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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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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