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 웃는…'광진땡겨요 배달전용상품권' 4일 발행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1 12: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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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페이+앱 통해 월 20만 원 구매 가능… 결제 시 5% 환급 추가 지급
▲ 6월 광진땡겨요 배달전용 상품권 발행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진구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주민들의 외식·배달 소비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6월 광진땡겨요 배달전용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번 상품권은 오는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총 3억 원 규모로 발행되며, 서울페이+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할인율은 15%로, 소비자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품권을 구매해 배달앱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20만 원, 보유 한도는 최대 100만 원이며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다.

‘광진땡겨요 배달전용상품권’은 공공배달앱 ‘땡겨요’에 등록된 광진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민간 배달앱 대비 낮은 중개수수료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공공배달앱과 연계해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는 상품권 할인 혜택과 함께 추가 환급 행사도 운영한다. 이용자가 땡겨요 앱에서 서울사랑상품권(자치구사랑상품권·땡겨요상품권·광역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땡겨요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지급일은 결제 다음 달 20일이다.

광진구는 공공배달앱 이용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역 상생형 소비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외식 물가 상승과 배달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주민들의 체감 혜택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가 다시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구는 지역 내 음식점의 공공배달앱 가맹 확대를 지속 추진하며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안정적인 영업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공공 중심의 건전한 배달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광진땡겨요 배달전용상품권은 주민들의 생활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는 상생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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