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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추홀시민오케스트라의 제21회 정기연주회: CON FUOCO’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4일 오후 6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6 남동구 생활문화 동아리 공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미추홀시민오케스트라의 제21회 정기연주회: CON FUOCO’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남동구 생활문화 동아리의 활동 성과를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무대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황수경 단장과 안희석 지휘자를 중심으로 미추홀시민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참여해 영화·뮤지컬·클래식 OST를 기반으로 한 관현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추홀시민오케스트라는 교사, 회사원, 주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인천 시민들로 구성된 2관 편성 정규 생활 오케스트라로, 제4회 전국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 우수상 수상 등 생활예술 분야에서 안정적인 활동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단순한 발표 무대를 넘어 생활문화 동아리가 지역사회와 예술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단은 ‘2026 남동구 생활문화 동아리 공유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동아리들이 공연, 전시, 교육,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올해 생활문화 동아리 34팀이 접수했으며, 심사를 통해 15팀이 최종 선정됐다.
남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생활문화는 전문 예술인의 무대만이 아니라, 지역주민이 스스로 만들고 함께 나누는 일상의 문화적 힘에서 출발한다”라며 “이번 미추홀시민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시민 연주자들의 열정과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가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남동문화재단 생활문화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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