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몽골과 과학기술 및 디지털 분야 상호 호혜적인 협력 체계 구축

전병길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2: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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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디지털개발혁신통신부와 디지털 협력 양해각서 체결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파이낸셜경제=전병길 기자] 금번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국빈 방문을 계기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9일 과학기술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디지털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등을 통해 양국의 미래 협력을 위한 성과를 창출했다.

과기정통부는 생명공학, 핵심광물 및 희토류 원소를 포함한 광물자원, 기후변화 및 환경, 에너지, 정보기술(IT) 및 인공지능(AI) 분야 등에 대해 “과학기술 협력 양해각서(이하 ‘과학기술 MOU’)”를 몽골 경제개발부와 체결했다. 과학기술 MOU는 해당 분야에서 정책 공유, 공동연구, 국제포럼 협력 강화, 인력교류, 기관 간 협력 등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과학기술 MOU와, 지난 8일 14년 만에 재개한 제3차 한-몽골 과학기술공동위원회는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을 본격적으로 재개하고 과학기술에 있어 양국의 강점과 역량을 결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AI), 차세대 이동통신,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디지털 전환, 대출력 라디오 방송 현대화 분야 등에 대해 “디지털 협력 양해각서”를 몽골 디지털개발혁신통신부와 체결했다. 디지털 MOU는 해당 분야에서 정보교환, 공동연구, 국제포럼 협력 강화, 인력교류 등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 MOU는 지난 2024년 3월에 체결한 “정보통신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계승하여 인공지능(AI)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 단계 더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에서도 협력과 연대를 추진해 나간다는 의의가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번 한-몽골 정상회담을 계기로 과학기술과 디지털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했다”며, “금번 성과를 발판으로 양국 간 강점과 역량을 결합한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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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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