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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현 김종숙 작가 초대전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남구가 지역 예술인 지원사업의 첫 전시로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배나무샘골 마을역사관에서 초현 김종숙 작가의 개인전 '배나무샘골에 피어난 민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남구가 추진하는 ‘지역 예술 창작 활성화를 위한 전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본 사업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배나무샘골 마을역사관 전시 공간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공모 대상은 미술 관련 학과 졸업(예정)자, 최근 2년 이내 개인전 또는 3인 이내 단체전 경력이 있는 예술인,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문화예술단체 등이다.
첫 번째 선정 작가인 초현 김종숙 작가는 대구민화연구소 대표로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전통 민화의 품격이 돋보이는 ‘녹우당 미인도’를 비롯해 현대적인 색채 감각을 담은 ‘꽃의 환대’ 등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전통의 정서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들을 통해 민화 특유의 따뜻한 미감과 상징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배나무샘골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전시 공간은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감상 경험을 제공하고, 전통 미술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 지원 사업이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 활동의 기반이 되고,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배나무샘골에 피어난 민화의 아름다움을 많은 분들이 직접 찾아와 감상하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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