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민선 9기 출범 앞두고 ‘청렴헌장 실천 서약식’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4 12: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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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공무원 전원 참여 “솔선수범해 청렴 문화 확산”
▲ 청렴서약&간부회의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완주군이 본격적인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완주군은 최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국·소장,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 공무원 청렴헌장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시작이라는 시기적 전환점을 맞아, 완주군의 청렴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고 공직사회의 중추인 간부 공무원들부터 선제적으로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고위직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

이날 진행된 청렴헌장 실천협약서에는 ▲법과 원칙 준수를 통한 공정한 업무 수행 ▲직위를 이용한 권한 남용 및 이권 개입 금지 ▲금품·향응 수수 근절 ▲유연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 간부공무원으로서 지켜야 할 핵심 실천 과제들이 담겼다.

협약식에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은 서명한 협약서를 서로 교환하며,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무를 다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완주군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굳게 약속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9기의 성공은 공직사회의 가장 기본이 되는 ‘청렴’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조직의 리더인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청렴을 실천할 때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 완주’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전 직원 대상 청렴 교육 강화, 청렴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민선 9기 내내 흔들림 없는 청렴한 완주 구현에 더욱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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