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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청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강릉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고독사 위험군과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2026년 사회적 고립가구 생활개선 지원사업'을 전년 대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2026년 3월 기준 전체 105,478세대 가운데 1인 가구는 48,079세대로 전체의 45.6%를 차지하며, 이에 따라 지난해 5개 읍면동(8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 사업을 올해 10개 읍면동으로 확대하고 사업비도 전년 대비 2배인 2,000만 원을 투입한다.
올해 선정된 각 읍면동에서는 주민 특성에 맞는 계획을 직접 수립하고 공모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여 지역별 맞춤형 생활 밀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강릉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 기능 강화를 위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 ‘통합사례관리·고독사예방 분과’를 신설하고 지역 내 주요 복지기관 10개소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강릉시는 이번 생활개선 사업과 더불어 ▲AI 스마트 돌봄 서비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더욱 촘촘히 발굴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조연정 복지민원국장은 “1인 가구 비중이 강릉시 관내 인구의 절반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고독사 문제는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고립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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